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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수 5단, 54년 기사생활 접고 은퇴

등록일 2014.11.262,081

▲11월 24일 열린 ‘시니어 기왕전’ 윤종섭 3단과의 경기가 김학수 5단(오른쪽)의 고별전이 됐다.
▲11월 24일 열린 ‘시니어 기왕전’ 윤종섭 3단과의 경기가 김학수 5단(오른쪽)의 고별전이 됐다.

프로기사 김학수 5단이 11 24일자로 전문기사직을 사퇴했다.


54
8개월 동안 재직한 김학수 5단은 1939년 대전 태생으로 60 3월 입단해 95 5단으로 승단했다.


한국기원 이사를 역임한 김5단은 68년 제6기 청소년배 준우승을 차지했고 국수전과 왕위전, 명인전 본선에서 활약했다. 


김학수 5단의 은퇴로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는 모두 295(남자 242, 여자 53)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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