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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부광탁스’ 창단 및 여자리그 출전 조인식 개최

등록일 2014.12.052,764

▲한국기원 박치문 부총재(왼쪽)와 부광약품 박원태 전무가 서울 '부광탁스'의 여자바둑리그 출전 조인서에 서명 후 함께 자리했다
▲한국기원 박치문 부총재(왼쪽)와 부광약품 박원태 전무가 서울 '부광탁스'의 여자바둑리그 출전 조인서에 서명 후 함께 자리했다

‘2015 엠디엠 한국여자바둑리그’에 출전하는 서울 ‘부광탁스’의 팀 창단 및 여자바둑리그 출전 조인식이 5일 서울 대방동에 위치한 부광약품 본사에서 열렸다.


조인식에는 부광약품 김동연 회장을 비롯해 박원태 전무
, 한국기원 박치문 부총재, 조훈현 이사, 양재호 사무총장, 고재희 8단, 김효정 기사회장과 창단팀 감독에 선임된 권효진 6단 및 취재진 등 30여명이 참석해 서울 ‘부광탁스’팀의 창단을 축하했다.


조인식은 서명식과 기념촬영
, 기념 바둑판 증정 등의 순서로 30여분 동안 진행됐다.


서울
‘부광탁스’의 단장을 맡은 부광약품 박원태 전무는 인사말을 통해 “부광약품은 55년 동안 사랑과 신뢰받는 제약기업이라는 경영이념으로 치약 및 우수 의약품 생산을 위해 한치의 소홀함 없이 정진해 왔고 이러한 노력이 한국여자바둑리그 참가로 이어졌다”면서 “바둑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부광약품도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960
년 설립된 부광약품은 현재 120여종의 의약품 및 생활용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신약 개발을 통해 21세기 생명공학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제약회사다.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시린이 전용치약인 ‘시린메드’와 잇몸질환 전용치약인 ‘부광탁스’로 친숙한 기업이다.


‘
바둑 두는 여자는 아름답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내년 1월 13일 개막 예정인 ‘2015 엠디엠 한국여자바둑리그’에는 서울 부광탁스, 포스코켐텍, 인제군, 부안군, 서귀포시, 경주시, 부산 삼미건설 등 총 7개팀이 참가 예정이며, 22일 드래프트를 통해 팀당 4명씩의 선수를 선발한다. 메인 스폰서는 종합부동산회사인 (주)엠디엠(회장 문주현)이 맡았고, 한국자산신탁(KAIT)이 협찬했다.


한국기원 소속 여자기사
53명 중 24명이 참가하게 될 여자바둑리그는 3판 다승제[장고(각 1시간, 40초 초읽기 5회) 1국 + 속기(각 10분, 40초 초읽기 5회) 2국]의 6개팀 더블리그로 1월 16일부터 3월 22일까지 매주 금∼일(오후 5시, 7시) 정규리그를 펼치며, 4월 중에 상위 3개팀이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의 포스트시즌을 벌여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한국여자바둑리그는 지역연고제와
, 포스트시즌 홈&어웨이제, 여성감독제, 용병제 실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해 바둑팬들의 관심을 불러모을 전망이다.


‘2015 엠디엠 한국여자바둑리그’의 대회 총규모는 4억 8,000만원이며 총 상금규모는 2억원, 우승상금은 4,000만원이다. 우승상금과 별도로 승자, 패자 대국료가 별도로 책정돼 치열한 승부를 유도했다.

 


▲조인식 기념촬영장면(왼쪽부터 한국기원 박치문 부총재, 고재희 8단, 권효진 감독, 부광약품 김동연 회장, 부광약품 박원태 전무이사, 조훈현 이사, 김효정 기사회장, 양재호 사무총장)



▲2015 한국여자바둑리그 포스터 . 왼쪽부터 박지은 9단, 최정 5단, 오정아 2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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