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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첫 국수 획득 시상식 열려

등록일 2015.01.301,647

▲시상식 후 기념촬영(왼쪽부터 우승자 박정환 9단, 동아일보 최맹호 대표이사)
▲시상식 후 기념촬영(왼쪽부터 우승자 박정환 9단, 동아일보 최맹호 대표이사)

제58기 국수전 및 제48회 아마국수전 시상식이 1월 30일 동아일보 사옥 20층 사장 접견실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동아일보 최맹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인철 문화사업본부장, 유윤종 문화기획팀장, 한국기원 이사인 김인 9단, 양재호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국수전 우승‧준우승자인 박정환․조한승 9단과 아마국수전 우승‧준우승자인 송지훈․홍무진 선수를 축하했다. 아마국수전 준우승자인 홍무진 선수는 입단대회(135회 일반입단대회) 참가로 인해 박병규 9단이 대리 수상했다.


동아일보 최맹호 대표이사는 통산 열세번째 국수전 우승을 기록한 박정환 9단에게 4,500만원의 우승상금과 상패를, 준우승한 조한승 9단에게 1,500만원의 준우승상금과 상패를 각각 전달했다. 또한 아마국수전 우승, 준우승 입상자에게도 소정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박정환 9단은 1월 14일 막을 내린 제58기 국수전 도전5번기 제4국에서 타이틀 보유자인 조한승 9단에게 173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종합전적 3-1로 입단 후 첫 국수 획득에 성공했다.


한편 아마국수전 우승자인 송지훈 선수의 프로 입단으로, 준우승자인 홍무진 선수가 오는 6월 태국에서 개최되는 제36회 세계아마추어 선수권 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한다.


▲시상식 후 기념촬영 장면(왼쪽부터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 조한승 9단, 동아일보 최맹호 대표이사, 우승자 박정환 9단, 김인 9단)

▲제58기 국수전 우승자, 박정환 9단 
                  

▲제48회 아마국수전 우승자, 송지훈 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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