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셋째 주 일요일은 서울시민 바둑대축제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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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서울 ‘차 없는 날’ 바둑행사가 20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홍석현 한국기원 총재,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2015년 서울 ‘차 없는 날’ 홍보대사인 조훈현ㆍ김지석 9단 최정 6단, 다면기에 참가하는 박정상ㆍ김성룡ㆍ송태곤 9단 등 프로기사 100여 명, 시민 1천여 명 등이 참가한다. 또한 바둑 애호가인 가수 김장훈 씨도 특별 게스트로 참석할 예정이다.
바둑 관련 주요 행사로는 서울시민과 함께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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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2014년 서울 ‘차 없는 날' 홍보대사 사인회 장면
매년
올해로
‘차 없는 날’은 도심에서 승용차 운행을 줄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자는 취지로 1997년 프랑스 라로쉐(La Roche)에서 시작된 시민실천 운동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001년 서울, 대구 등에서 시민과 환경단체 중심으로 시작됐고, 2006년 서울시가 최초로 자치단체 주도의 행사를 개최해 현재까지 문화ㆍ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행사 일정
시 간 |
행사내용 |
비 고 |
10:30~11:00 |
참가자 접수 확인 |
좌석 번호표 수령 |
11:00~11:10 |
개막식 |
서울시장 등 |
11:10~13:00 |
1,000명 다면기 |
프로기사 100명 |
13:00~14:00 |
홍보대사 사인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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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16:00 |
바둑강좌, 자유대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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