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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한 결전의 아침, 눈과 함께 시작

등록일 2011.01.209,043

▲ 콩지에 꺾고 4연승 끝내기 이룰까? 신중하게 착점하고 있는 최철한 9단(왼쪽)
▲ 콩지에 꺾고 4연승 끝내기 이룰까? 신중하게 착점하고 있는 최철한 9단(왼쪽)

12회 농심신라면배 본선 3차전이 열리고 있는 상하이도 세계적인 기상 이변을 피해 가지 못하고 있다.

17일 도착 때부터 남쪽지방답지 않은 매서운 한파를 보여줬던 상하이가 오늘은 흔치 않은 눈세상을 선사했다.

저우루이양 5단과 유키 사토시 9단을 연파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최철한 9단이 과연 중국의 마지막 주자 콩지에 9단마저 꺾고 한국에 우승컵을 안길지 귀추가 주목되는 20일 상하이의 아침은 눈과 함께 시작됐다.

대국장의 긴장감을 느낄 수 없는 눈덮인 상하이의 거리 풍경을 소개한다.  


     ▲ 최철한 9단과 콩지에 9단

 

 

 


▲ 대국 장소인 상하이 한국문화원 전경

 


 

▲ 상하이에 올 겨울들어 두번째 내린 눈이 제법 쌓이고 있다

 

 

▲ 만두가게 앞에서 줄지어 서있는 상하이 시민들


 

▲ 길이 미끄러워서인지 대로변 교통량도 현저히 줄었다

 

 

▲ 한국 선수단이 묵고 있는 상하이 화팅 호텔 전경

 

 

                                                                                                                    ▲ 본선 3차전은 상하이TV에서 매일 생중계하고 있다 

 

 

▲ 대회장 한켠에 마련된 농심 홍보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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