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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경찰서 ‘성동푸른바둑교실’ 열어

등록일 2016.06.151,457

▲성동푸른바둑교실 첫수업에서 이정빈 강사와 학생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성동푸른바둑교실 첫수업에서 이정빈 강사와 학생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관내 청소년 선도 프로그램으로 바둑 교육을 채택해 613일 성동경찰서 2층 성동마루 강의실에서 첫 수업을 열었다.


이번 바둑교실은 학교 적응이 어려운 청소년 및 저소득계층 청소년
(초등학생-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바둑을 통해 청소년의 건전한 사회질서의식 함양 및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정빈 초단이 지도하는 성동푸른바둑교실은 시범적으로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간 격주 월요일에 열린다.


성동푸른바둑교실은 성동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 주관하며 청소년육성회·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가 협력하며 한국기원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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