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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첫 입단자 면장수여식 열려

등록일 2017.01.251,858

▲(왼쪽부터) 양건 프로기사회장, 이승준 초단, 김기범 초단, 한국기원 김효정 이사
▲(왼쪽부터) 양건 프로기사회장, 이승준 초단, 김기범 초단, 한국기원 김효정 이사


2017년 첫 입단자 면장 수여식이 25일 한국기원에서 열렸다.

면장 수여식은 23일 제138회 입단대회에서 연구생 내신으로 입단한 김기범 초단과 연구생 입단대회 우승으로 입단한 이승준 초단의 선서 낭독을 시작으로 면장 수여, 축사,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양건 프로기사회장과 한국기원 김효정 이사, 입단자 가족들이 참석해 프로기사로 첫 발을 내딘 주인공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양건 프로기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입단이라는 첫 번째 목표를 이뤘으니 프로기사로서 꿈을 가지고 노력할 시기가 왔다”며 “자신의 뚜렷한 목표를 갖고 힘껏 정진해 자기만의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기원은 올해 연구생 입단대회에서 김기범․이승준 초단을 선발한 것을 시작으로 향후 일반 입단대회 5명, 영재 입단대회(2회 개최) 3명, 여자 입단대회(2회 개최) 4명, 지역영재 입단대회(2회 개최) 2명, 지역연구생 입단대회에서 1명 등 총 17명을 선발한다.

면장을 받은 입단자들의 약력은 다음과 같다.

 

이름

출생지

생년월일

입단일자

입단내역

1

김기범

전북 익산

1997. 7. 14

2017. 1. 23

138회 입단대회(연구생 내신)

2

이승준

제주도

1999. 5. 17

2017. 1. 23

138회 입단대회(연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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