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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안게임 바둑종목 채택을 위한 공청회 열린다

등록일 2011.04.047,162

▲ 6일 열리는 공청회의 공식 포스터
▲ 6일 열리는 공청회의 공식 포스터

인천아시안게임 바둑종목 채택을 위한 공청회가 4월 6일 오전 9시 30분부터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다.

‘아시안게임에 바둑종목이 빠졌다’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공청회는 주제발표와 패널 토론, 청중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된다.

지정 토론자로는 대한체육회 최종준 사무총장과 여류프로기사 회장인 김효정 2단, (사)대한체스연맹 황병돈 부회장, 바둑기자단 간사인 경향신문 엄민용 기자가 나설 예정이다.

국회기우회와 (사)대한기자협회, (재)한국기원, (사)대한바둑협회, 한국바둑학회 공동주최로 열리는 이번 공청회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 바둑이 포함되어야 할 당위성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공개적인 토론을 통해 국민적 관심을 제고시키고 바둑종목의 편입을 유도하는 한편 아시안게임 관계자의 인식 전환 등을 목적으로 개최된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

-바둑종목 채택을 위한 공청회-

 

일시

2011년 4월 6일(수) 오전 9시 30분∼11시 30분

 

장소

국회 헌정기념관

 

참석자

사회 : 박창규 (사)대한바둑협회 사업본부장

축사 : 조건호 (사)대한바둑협회장

축사 : 최병국 국회의원, 국회기우회장

축사 : 이종구 국회의원

축사 : 이미경 국회의원

발제 : 정수현 한국바둑학회장, 명지대 바둑학과 교수

 

지정토론자

최종준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엄민용 경향신문 기자

김효정 여류프로기사 회장

황병돈 (사)대한체스연맹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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