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원

바둑뉴스

보도자료

유창혁 한국기원 사무총장, 일본 참의원 접견

등록일 2017.09.141,316

▲유창혁 한국기원 사무총장(왼쪽)이 마쓰시타 일본 참의원 의원과 양국 바둑 교류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유창혁 한국기원 사무총장(왼쪽)이 마쓰시타 일본 참의원 의원과 양국 바둑 교류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마쓰시타 신페이(松下新平) 일본 자민당 참의원(參議院) 의원이 14일 한국기원을 방문했다.

유창혁 한국기원 사무총장과 환담을 나눈 마쓰시타 의원은 “한국과 일본 의원들의 교류에 한국기원의 관심을 부탁한다”면서 “한국과 일본, 중국 국회의원들이 자주 만나 바둑 외교를 통해 동북아의 안정과 평화에 기여하고 싶다”는 희망을 밝혔다.

환담 후 한국기원을 견학한 마쓰시타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사인이 들어간 바둑판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7월 한국기원을 방문해 ‘나의 삶, 그리고 바둑’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가진 바 있다.

일본 바둑문화진흥의원연맹 기우회 간사장을 맡고 있는 마쓰시타 의원은 일본기원 아마5단으로 지난 7월 열린 한ㆍ일 의원 친선 바둑 교류전에서 일본측 총무 역할을 맡아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기여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