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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배 챔피언스리그 기념반 전달식 열려

등록일 2018.02.051,105

▲유창혁 한국기원 사무총장이 구교운 대방건설 명예회장(오른쪽)에게 휘호 바둑판을 전달했다.
▲유창혁 한국기원 사무총장이 구교운 대방건설 명예회장(오른쪽)에게 휘호 바둑판을 전달했다.


대방건설배 시니어 vs 여자 바둑리그 챔피언스리그 기념반 전달식이 5일 경기도 일산동구 중앙로에 위치한 대방건설 명예회장실에서 열렸다.

전달식에는 유창혁 한국기원 사무총장과 박정근 마케팅 실장이 참석해 구교운 대방건설 명예회장에게 선수들의 휘호가 담긴 바둑판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방건설은 지난 1월 12일 막을 내린 대방건설배 2017 시니어 vs 여자 바둑리그 챔피언스컵의 메인 후원을 맡았다.

“바둑은 3급 실력”이라고 밝힌 구교운 명예회장은 “장고를 많이 하는 편이라 자주 두지는 못하지만 은퇴하면 자주 둘 것”이라면서 “대방건설배는 앞으로도 매년 후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대방건설은 2007년 바둑리그에서 ‘대방노블랜드’라는 팀명으로 참가한 적이 있다.

한편 여자 바둑리그와 시니어 바둑리그 우승팀 간 왕중왕을 가린 대방건설배 2017 시니어 vs 여자 바둑리그 챔피언스컵 3번기에서는 포항 포스코켐텍(감독 이영신)이 부산 KH에너지(감독 김성래)에 종합전적 2-0으로 승리하며 챔피언스컵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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