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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농심신라면배 우승 결정지으며 총 상금 100억 돌파!

등록일 2026.02.064,717

▲역대 세 번째로 누적 상금 100억을 돌파한 신진서 9단
▲역대 세 번째로 누적 상금 100억을 돌파한 신진서 9단

신진서 9단이 역대 3번째 누적 상금 100억을 돌파하는 금자탑을 쌓았다. 

신진서 9단은 6일 중국 선전 힐튼 선전 푸톈 호텔에서 열린 제2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 3차전 제14국(최종국)에서 일본의 수문장 이치리키 료 9단을 꺾고 한국 최종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날 승리로 신진서 9단은 기존 누적 상금 98억 9348만 원에서 농심배 우승 상금(5억 원) 배분액 1억 5000만 원과 3연승에 대한 연승 상금 1000만 원, 대국료 300만 원 등을 더해 누적 상금을 100억 5648만 원으로 끌어올렸다.

이번 신진서 9단의 누적 상금 100억 돌파는 이창호 9단(현 107억 7445만 원), 박정환 9단(현 103억 6546만 원)에 이은 역대 3번째 기록이다. 첫 번째 기록 보유자인 이창호 9단은 2015년 8월 13일에 누적 상금 100억을 돌파했고, 박정환 9단은 2025년 3월 10일에 두 번째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100억 돌파 시점은 이창호 9단 만 40세, 박정환 9단 만 32세, 신진서 9단 만 25세로 신진서 9단이 가장 빠르다. 현재 세계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신진서 9단이 5년 이상 전성기를 유지한다고 가정했을 때, 올해 최고상금 보유자인 이창호 9단을 뛰어넘고 5년 뒤엔 약 160억 이상 누적 상금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2000년생으로 2012년 제1회 영재 입단대회를 통해 프로가 된 신진서 9단은 2023년 14억 7961만 원을 벌어들이며 연간 최고 상금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신진서 9단이 우승한 기전 중 가장 상금이 큰 대회는 ‘바둑올림픽’이라 불리는 응씨배로 우승 상금은 40만 달러(5억  8,756만)다.   

신진서 9단의 연간 상금 기록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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