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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팜텍배 오픈신인왕전 기념 프로지도기 열려

등록일 2013.01.281,895

▲강명주 지지옥션 회장(왼쪽) 이 이다혜 4단에게 지도기를 받는 등 동아팜텍이 초대한 내빈들과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들이 오픈신인왕전 개최를 기념해 수담을 나누고 있다
▲강명주 지지옥션 회장(왼쪽) 이 이다혜 4단에게 지도기를 받는 등 동아팜텍이 초대한 내빈들과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들이 오픈신인왕전 개최를 기념해 수담을 나누고 있다

입단 1~3년차 프로기사와 한국기원 소속 연구생이 동등한 자격으로 경합하는 2013 동아팜텍배 오픈신인왕전을 기념하는 프로지도기가 1월 28일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노보텔 앰버서더 강남에서 열렸다.


프로암대회에는 이 대회를 후원하는 동아팜텍(주) 박동현 대표이사를 비롯해 오대식 전 서울지방 국세청장, 최형기 의학박사, 신현준 한양법률사무소 대표이사, 박준병 전 자민련 부총재, 이근모 한일광석미네랄 회장과 한국기원의 유충식 부이사장, 이정무·정진구·강명주·조상호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한국바둑의 미래를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한 동아팜텍(주)은 2002년 설립돼 발기부전 치료제와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등의 글로벌 신약 개발을 통해 국내 제약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제약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전문기업이다.


 

 


이 대회를 후원한 동아팜텍(주) 박동현 대표이사(오른쪽)가 이민진 7단과 바둑을 두며 즐거워하고 있다

 


1월 3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개월 동안 열리는 동아팜텍배 오픈신인왕전에는 2011년 이후 입단한 32명의 신예기사와 10명의 연구생 등 모두 42명이 출전해 우승자를 가린다.


총규모 5,000만원인 2013 동아팜텍배 오픈신인왕전은 동아팜텍(주)이 후원하고 한국기원과 바둑TV가 공동주최한다. 우승상금은 800만원, 준우승상금은 300만원이다.


대회에 출전하는 프로기사 및 연구생 명단은 다음과 같다.


2011년 입단자(12명)
최홍윤-김현찬-김성진-황재연-조인선 2단, 오정아-김채영-이동훈-양우석-박영롱-류수항-이범진 초단


2012년 입단자(13명)

이상헌-민상연-강병권-변상일 2단, 정두호-박경근-김원빈-신민준-신진서-김신영-오유진-강태훈-마리야 자카르첸코(Mariya Zakharchenko) 초단


2013년 입단자(7명)

이호승-유병용-신윤호-박대영-백찬희-김진휘-한승주 초단


남자연구생 상위랭커(7명)

김민호 정서준 김명훈 김창훈 김치우 위태웅 이현준


여자연구생 상위랭커(3명)

송혜령 한유정 정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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