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상 미녀 삼총사, <마녀사냥>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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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토크쇼 <마녀사냥>에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들이 방청객으로 출연해 진행자와 바둑 토크를 벌였다.
4월 18일 방송 예정인 이 프로그램의 녹화 현장에 동참한 프로기사회 김효정 회장과 여자프로기사회 하호정 회장, 강승희 2단은 <마녀사냥>의 MC 신동엽, 성시경 씨와 바둑 관련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바둑을 홍보했다.
<마녀사냥>은 5급 기력의 개그맨 신동엽 씨와 6급 실력인 가수 성시경 씨가 메인 MC를 맡고 있으며 jtbc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냉소적으로 여자들을 파헤치는 본격 여심 토크 버라이어티’를 표방한 이 프로그램은 최근 20∼30대 젊은 층에서 폭발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