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삼국지의 마지막 라운드가 2월 17일부터 5일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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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얼하오가 3연승 중인 농심배. 중국 3명, 일본 1명의 선수가 남아있는 상황.

한국의 신진서, 박정환 선수가 한국에 5회 연속 우승을 가져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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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농심신라면배 바둑TV 방송 일정>

2월 17일 (월) ~ 2월 21일 (금) 매일 오후 3시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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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차전 중국의 선봉 루이나이웨이의 독무대로 막을 내린 백산수배. 

현재 중국 4명, 일본 1명의 선수가 남아있는 상황.

한국의 마지막 주자 유창혁이 4연승을 해야 우승컵을 가져올 수 있다.

전기 대회의 우승을 결정지은 유창혁이 또 한 번 우승컵을 선사해 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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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농심백산수배 바둑TV 방송 일정>

2월 17일 (월) ~ 2월 21일 (금) 매일 오전 11시 생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