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진, 궁륭산병성배 결승 진출
■제7회 궁륭산병성배 일정
결승 - 11월16일(수) 오후 1시(한국시각)
4강전 - 11월14일(월)
◎ 8강전 - 오유진 3단 vs 루이나이웨이 9단 [281수 끝, 흑 반집승]
◎ 16강전 - 오유진 3단 vs 뉴에이코 1단 [334수 끝, 백 반집승]
◎ 대진표
■결승 대진
◎ 오유진 3단 vs 왕천싱 5단
■상대 전적(공식 대국)
◎ 오유진 4 : 1 왕천싱
■제7회 궁륭산병성배 일정
결승 - 11월16일(수) 오후 1시(한국시각)
4강전 - 11월14일(월)
◎ 8강전 - 오유진 3단 vs 루이나이웨이 9단 [281수 끝, 흑 반집승]
◎ 대진표
■결승 대진
◎ 오유진 3단 vs 왕천싱 5단
■상대 전적(공식 대국)
◎ 오유진 4 : 1 왕천싱
박정환 9단과 신진서 6단이 LG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16일 오전10시(한국시각)부터 열리는 4강전은 박정환 vs저우루이양, 신진서 vs 당이페이의 대결로 속행된다
‘신진세력’ 신진서 6단이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신아오(新奥)배 8강에 진출했다. 중국 허베이(河北省)성 랑팡(廊坊)시 신이치슈(新繹七修)호텔에서 열린 제1회 신아오배 세계바둑오픈전에서 국가시드를 받아 본선부터 출전한 신진서 6단은 6일 벌어진 본선 64강에서 중국의 타오신란(陶欣然) 5단에게 승리를 거둔데 이어 8일 32강에서 황윈쑹(黃云嵩) 5단을 꺾었다.
유창혁(50) 한국기원 사무총장 기자간담회가 9일 한국기원 4층 대국실에서 열렸다. 기자간담회에는 30여 명의 바둑담당 기자들이 참석했으며, 바둑계 현안과 당면과제에 대해 질의하는 등 신임 유창혁 사무총장에게 상당한 관심과 기대를 표명했다.
박정환(23) 9단과 신진서(16) 6단이 LG배 결승 티켓 사냥을 위해 중국행 장도에 오른다. 제21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본선 8강과 4강전이 14일과 16일 중국 항저우(杭州)에 위치한 중국기원 항저우분원에서 잇달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