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붉은노을, 승리 공식이 발동하다
2024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6R 2경기
부안 붉은노을 2-1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
16일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4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6라운드 1경기에서 부안 붉은노을이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에 2-1로 승리했다.
나란히 2연패를 당하며 발등에 불이 떨어진 두 팀, 3승 2패(4위)의 부안 붉은노을과 1승 4패(7위)의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이 만났다.
팀 내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라도 양 팀 모두 더 이상의 연패는 곤란한 상황.
흐름 전환에 성공한 팀은 부안 붉은노을이었다. 개막 3연승을 모두 책임졌던 '주장 오유진+ 2지명 박소율' 의 승리 공식이 다시 한번 발동한 것. 3지명 강다정이 패하며 완봉승에는 실패했지만 2-1로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을 물리치며 3위로 순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부안 붉은노을 2-1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
16일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4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6라운드 1경기에서 부안 붉은노을이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에 2-1로 승리했다.
나란히 2연패를 당하며 발등에 불이 떨어진 두 팀, 3승 2패(4위)의 부안 붉은노을과 1승 4패(7위)의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이 만났다.
팀 내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라도 양 팀 모두 더 이상의 연패는 곤란한 상황.
흐름 전환에 성공한 팀은 부안 붉은노을이었다. 개막 3연승을 모두 책임졌던 '주장 오유진+ 2지명 박소율' 의 승리 공식이 다시 한번 발동한 것. 3지명 강다정이 패하며 완봉승에는 실패했지만 2-1로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을 물리치며 3위로 순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