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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훈 우승한 태국 세계아마 하이라이트

등록일 2015.06.173,689

▲우승한 김창훈 아마6단(왼쪽)이 태국바둑협회 코삭 회장에게 우승 트로피를 전달받는 장면
▲우승한 김창훈 아마6단(왼쪽)이 태국바둑협회 코삭 회장에게 우승 트로피를 전달받는 장면

한국의 김창훈(19) 아마6단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제36회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의 하이라이트를 영상으로 담았다.

태국바둑협회(회장ㆍ코삭 차이라스미삭)에서 제작한 영상에는 57개국 참가 선수단의 도착부터 폐막까지 거의 모든 대회 관련 모습을 꼼꼼히 담았다.

한국과 중국, 일본 3국 이외의 국가에서 처음 열린 이번 대회는 개최 전까지만 해도 일부 우려도 있었지만 태국바둑협회의 정성어린 준비와 환대로 성공리에 대회를 마무리했다

8전 전승을 거둔 김창훈 아마6단의 우승으로 한국은 이 대회 일곱 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한국은 98년 김찬우 선수를 시작으로 99년 유재성, 2004년 이강욱, 2008년 하성봉, 2010년 송홍석, 2013년 최현재 선수가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이번 대회는 국제바둑연맹(IGF)과 태국바둑협회가 공동 주최했고 한국기원이 협력했으며 태국정부관광청과 태국체육청이 공동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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