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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전 및 아마국수전 시상식 열려

등록일 2011.02.236,164

▲ 시상식 후 기념촬영. 왼쪽부터 이창호‧최철한 9단, 동아일보 최맹호 대표이사, 최우수‧윤남기 선수
▲ 시상식 후 기념촬영. 왼쪽부터 이창호‧최철한 9단, 동아일보 최맹호 대표이사, 최우수‧윤남기 선수

제54기 국수전 및 제44회 아마국수전 시상식이 2월 23일 동아일보 사옥 20층 사장 접견실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국수전 우승‧준우승자인 최철한‧이창호 9단과 아마국수전 우승‧준우승자인 최우수‧윤남기 선수를 축하해주기 위해 동아일보 최맹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국기원 이사인 김인 9단, 한상열 사무총장 등이 함께했다.

동아일보 최맹호 대표이사는 5년 만에 국수위를 탈환하며 국수전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한 최철한 9단에게 4,500만원의 우승상금과 상패를, 준우승한 이창호 9단에게 1,500만원의 준우승상금과 상패를 각각 전달했다. 또한 아마국수전 우승, 준우승자 시상도 맡아 소정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아마국수전 우승자인 최우수 선수는 5월 일본 시마네 현에서 개최되는 제32회 세계아마추어 선수권 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한다.


 


▲ 5년 만에 국수 타이틀을 거머쥔 최철한 9단과 동아일보 최맹호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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