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두 미녀기사와 함께하는 월간『바둑』7월호 출간!
드디어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야외로 돌아다니기 힘든 이때, 미녀기사 이다혜 백지희와 함께하는 월간『바둑』7월호와 함께 바둑삼매경에 빠져 보심이 어떨는지요?
화보/ 이창호, 드디어 부활하는가?
-완벽한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는 이창호의 부활의 서곡, 제6회 LG배 세계기왕전 8강전 소식.
-'준우승 제조기'백홍석, 또 다시 아쉬운 준우승. 제23회 TV아시아선수권전 결승소식.
-'천사'김여원, 승부사로 변신!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던 제5기 지지옥션배 여류대시니어 아마연승전 소식.
인터뷰/ 김만수가 만난 사람 (이다혜·백지희)
연재칼럼/ 耕雲漫筆- <프로기사의 이유있는 외도>
-승부를 업으로 하고 있는 프로기사. 하지만 최근 들어 각종 분야에서 활동하는 그들의 외도(?) 광경이 심심찮게 목격되고 있다. 군부대를 비롯한 해외바둑보급, 음반, 개그, 심어지 얼마 전엔 댄스경연프로그램에까지 출연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대체 프로기사가 외도 아닌 외도를 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관전기/ 제16기 GS칼텍스배 8강전(조한승 : 강동윤)
-늦은 나이의 군 입대로 많은 팬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던 조한승 九단. 그가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 남은 복무시간을 면제 받고 1년 만에 다시 승부사로 돌아왔다. 그런데 군대에서 무언가를 깨달은 것일까? 5:5의 팽팽한 상대전적을 자랑하는 강동윤과의 대결, 하지만 부족하다던 2%의 흔적은 찾아 볼 수가 없는데….
현장탐방/ 17회 서울고등학교 총동창 바둑대회
-‘명품’가수 임재범의 모교라는 ‘명문’ 서울고. 그들의 바둑실력 역시 명품인가를 확인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