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호 사무총장, 기자간담회 개최
재단법인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이 7월 15일 신문로에 위치한 한정식집 두마에서 바둑 기자단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4월 1일 한국기원 사무총장으로 취임해 7월 9일로 100일을 맞은 양재호 사무총장은 “바둑계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바둑담당 기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바둑 시장을 키우기 데 전력을 다하기 위해 한국기원 사무총장직을 수락했다. 바둑 기자단 여러분의 조언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참석한 기자단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간담회에는 신문과 방송, 인터넷 바둑담당 기자 등 21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