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9단, 바둑 특강 9월 개강
성균관대학교 객원교수를 역임한 양상국 9단이 직접 강의하는 제15기 후반기(30기) 바둑특강이 9월 6일 시작된다.
16주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열릴 바둑특강의 수강료는 50만원, 장소는 서울 서초동 우석기원(교대역 5번 출구 3분 거리)이다. 문의 011-9933-8899.
성균관대학교 객원교수를 역임한 양상국 9단이 직접 강의하는 제15기 후반기(30기) 바둑특강이 9월 6일 시작된다.
16주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열릴 바둑특강의 수강료는 50만원, 장소는 서울 서초동 우석기원(교대역 5번 출구 3분 거리)이다. 문의 011-9933-8899.
박지은 9단이 BIG3(루이나이웨이, 박지은, 조혜연) 팀을 위험에서 지켜냈다. 지난 28∼30일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바둑TV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위험대결, BIG3를 넘어라!’ 최종라운드에서 BIG3 팀이 박지은과 루이나이웨이 9단의 연승에 힘입어 상비군 (이민진, 김윤영, 최정) 팀을 종합 전적 6-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박9단은 이번 대회
‘별들의 축제’ 삼성화재배의 본선 티켓을 잡아라! 제16회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통합예선전이 8월 1일부터 5일까지 한국기원에서 벌어진다.
‘한국바둑의 미래’, 신예기사들의 무대가 3년 만에 다시 열린다. 입단 5년차 이하 신인들이 출전하는 제1기 KC&A(한국종합 무역회사)배 신인왕전이 8월 12일 개막한다.
김영삼·현미진 부부가 동시에 승단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김영삼 8단은 7월 20일 벌어진 제39기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 예선 2차전에서 김효정 2단에게 승리하며 총점 2160점, 평균 68점을 기록하며 ‘바둑에 관해서는 신의 경지에 이르렀다’는 입신(入神․9단의 별칭)에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