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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바둑』3월호] 프로・아마 총수 단일화 이루다

등록일 2013.02.261,549

(사)대한바둑협회 허동수 신임회장
(사)대한바둑협회 허동수 신임회장

프로・아마 총수 단일화 이루다
-월간『바둑』 3월호 출간



한국을 대표하는 정통바둑매거진 월간『바둑』 3월호가 출간됐다.


프로와 아마가 소통의 문을 활짝 열어젖혔다.
2013년 사단법인 대한바둑협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3대 회장으로 허동수(GS칼텍스 회장한국기원 이사장) 회장이 선임됐다. 그간 외형적으로 분리돼 불협화음을 자아내던 프로 아마 두 단체가 총수 단일화를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것. “2013년을 대한바둑협회 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밝힌 허동수 신임 회장의 인터뷰를「커버스토리」에서 다뤘다.


재림이냐 3연패냐
응씨배 준결승에 이어 전설과 황태자가 KBS바둑왕전 결승에서 다시 맞붙었다. KBS바둑왕전은 2년 연속 우승컵을 움켜쥔 박정환에게 아성이나 다름없는 타이틀. 그러나 2년 동안 백의종군하며 독을 품은 이창호가 1국을 승리하며 무관탈출을 목전에 둔 가운데, 박정환은 이창호의 부활을 막고 3연패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인가. 「상세관전기」에서 확인해보자.


“내가 입단하지 못하면 누가하나?”기존의 소감 같은 걸 묻는 평범한 인터뷰가 아니다. 그들의 삶과 입단하기까지의 과정을 적나라하게 다뤘다. 스물일곱부터 열여덟까지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7명의 새내기들. 역경과 아픔 그리고 환희가 녹아 있는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입단자 인터뷰」에서 만나보자.


이밖에 포인트를 딱딱 짚어 알기 쉽게 해설한 「포인트관전기」, 초심자부터 상급자까지 맞춤형 사활코너 「도전! 타임어택 Level사활」, 「정석교실」의 뒤를 이어 정석이 끝난 이후 벌어지는 변화의 핵심만 모아 설명해주는 「정석이후」, 포석의 진정한 비기를 알려주는 서건우 五단의 「포석의 비기」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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