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흥, 19년 기사생활 접고 은퇴
프로기사 김석흥 4단이 12월 23일자로 현직에서 은퇴했다.
김석흥 4단은 1959년 서울 태생으로 94년 12월 제70회 입단대회를 통해 입단해 19년간 프로기사로 활동했다.
2008년 4단으로 승단한 김석흥 4단은 2007년 제1기 지지옥션배와 2012년 제1기 더 리버사이드배, 제3기 대주배 본선에 오른 바 있다.
김석흥 4단의 은퇴로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는 모두 284명(남자 233명, 여자 51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