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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박정환 첫 타이틀, 박카스배 시상식 열려

등록일 2014.03.043,062

▲시상식 후 기념촬영. 왼쪽부터 스포츠조선 방준식 대표이사, 최철한‧박정환 9단, 동아제약 신동욱 사장
▲시상식 후 기념촬영. 왼쪽부터 스포츠조선 방준식 대표이사, 최철한‧박정환 9단, 동아제약 신동욱 사장

 

18기 박카스배 천원전 시상식이 34일 서울 홍익동에 위치한 한국기원 3층 총재실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주최사인 스포츠조선 방준식 대표이사와 후원사 동아제약의 신동욱 사장
, 주관방송사 K바둑의 윤여창 대표이사,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입상자들을 축하했다.


스포츠조선 방준식 대표이사는 우승한 박정환
9단과 준우승한 최철한 9단에게 각각 우승준우승 트로피를, 동아제약 신동욱 사장은 우승(2,500만원) 및 준우승(1,200만원) 상금을 전달했다.


박정환
9단은 114일 막을 내린 결승3번기 최종국에서 최철한 9단에게 156수 만에 백 불계승하며 종합전적 2-0으로 4년 만에 대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총규모
23,000만원인 제18기 박카스배 천원전의 우승자 박정환 9단은 8월 열릴 예정인 한중 천원전에 한국대표로 출전해 중국의 천야오예(陳耀燁) 9단과 통합 천원을 놓고 격돌한다.


 

준우승한 최철한 9단과 천원(天元) 박정환 9(오른쪽)



 
시상식 후 기념촬영. 왼쪽부터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 K바둑 윤여창 대표이사, 스포츠조선 방준식 대표이사, 최철한 9, 박정환 9, 동아제약 신동욱 사장, 동아제약 최호진 이사, 스포츠조선 한규선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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