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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바둑』 4월호 출간!

등록일 2014.03.242,294

한국유단자바둑연맹 백정훈 회장
한국유단자바둑연맹 백정훈 회장


정통바둑매거진 월간 바둑4월호가 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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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말~3월 사이 다양한 세계대회가 치러진 가운데 지난해의 일방적 열세를 딛고 서서히 회복의 기미를 보여주고 있는 한국바둑계를 화보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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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농심배에서 우승컵을 중국을 넘기며 아쉬운 출발을 보인 한국은 백령배 본선 64강에서도 1010패의 반타작 성적으로 10명의 본선진출자를 내는 데 그쳤지만 이세돌-구리 10번기에서 이세돌이 2연승으로 앞서나갔고 4회 황룡사쌍등배 1차전에서는 김혜민이 3연승으로 초반 부진을 씻으며 중국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또한 경덕진배 한중정상대결에서는 최철한이 천적 천야오예를 꺽고 우승하는 등 반격의 여지를 보여줬다.


이번호
커버스토리에서는 바둑 유단자들의 결속을 다지고 대외적인 창구 역할을 하기 위해 227일 정식 출범한 한국유단자바둑연맹의 초대회장을 맡은 ()알룩스의 백정훈 대표를 만나 앞으로의 구상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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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으로 앞서나가며 우승의 청신호를 밝힌 이세돌-구리 10번기 2국 열전보와 탄샤오, 저우루이양을 연파하며 우승 문턱까지 이르렀다 스웨에 아쉽게 역전패한 박정환의 농심배 최종국은 상세한 해설과 함께 기보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차민수 -다시 조명하는 그의 숨겨진 뒷이야기> <한판의 바둑 같은 영화이야기> <기사열전> <기원순례> <고전사활 산책> 등 새롭게 연재를 시작한 흥미로운 코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이홍렬 기자의
경운만필엄민용 기자의 돌하나 말하나, 문용직 박사의 수법, 노승일의 그리운 관철동등의 다양한 읽을거리와 초반이 보인다일급프로젝트를 비롯해 정석이후, 도전! 아마단급 등의 실속 있는 강좌가 애기가들의 확실한 기력향상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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