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바둑』 5월호 출간!
통권 제658호를 맞은 국내 유일 정통 바둑매거진 월간『바둑』 5월호가 출간됐다.
이번 호 표지이야기에서는 제8대 대한바둑협회 회장에 취임한 서효석 편강한의원 원장의 이야기를 다뤘다. 서효석 회장은 바둑인구 확충과 바둑의 세계화를 주요 과제로 꼽으며 바둑계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모두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뉴욕 한복판에 바둑대회를 개최하겠다는 꿈이 실현될 수 있을지, 서효석 회장이 그리는 미래 바둑 청사진을 들어보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12년 만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바둑에 걸린 금메달은 3개, 한국 선수단은 지난 광저우 아시안게임의 영광을 이어갈 수 있을까. [특집/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아시안게임 주요 관전 포인트와 전망을 월간『바둑』과 함께 살펴보자.
프로기사들은 어떻게 공부하는지 홍대 연구회를 찾았다. 입단 23년 차 박영훈 9단부터 1년 차 막내 박신영 3단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기사들이 모여있는 홍대 연구회는 가족 같은 끈끈함이 장점이라고 한다. [피플&바둑]에서는 핫한 기사들이 가득한 홍대 연구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기사 주담]에서는 KB바둑리그 한국물가정보 팀 한종진 감독과 선수단(강동윤 김정현 송지훈 김형우)을 만났다. 한종진 감독은 한국프로기사협회 회장에 당선되며 2021-2022 시즌을 끝으로 한국물가정보와 작별을 고했다. 7년간의 사랑을 끝내는 한종진 감독과 선수들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았다.
이밖에 [다시 보는 반상 명작 나들이 : 新관철동시대], [기사 비망록 : 박정상 9단] 등 다양한 칼럼과 [김찬우의 바둑가이드], [AI정석] 등 유익한 강좌물도 함께 수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