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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구ㆍ오정아의 금쪽같은 신 정석> 10월 29일 바둑TV 방송!

등록일 2022.10.25


◆ 프로기사 부부와 함께하는 새로운 바둑 강좌


연예계에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있다면, 바둑계에는 이 부부가 있다. 2018년 10월 28일 결혼해 어느덧 5년 차가 된 이영구ㆍ오정아 부부이다. 바둑계 최고의 ‘실력자 커플’인 그들이 결혼 4주년을 맞아 팬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새로운 레슨물 <이영구ㆍ오정아의 금쪽같은 신 정석>이 매주 토요일 오전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 아마추어 바둑인들에게 필요한 초반부터 종반까지의 기술을 모두 다룰 것이다. 또한, 강좌를 보면서 두 사람의 호흡을 확인하는 즐거움도 있다. 완성도와 재미를 함께 잡은 강좌라 할 수 있다.

◆ ‘선생님이 두 명’ 새로운 형식의 바둑 레슨 프로그램!

바둑TV에서 그동안 방영된 레슨들은 대부분 프로기사 1인이 출연해, 시청자에게 바둑 기술을 강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그런데 <금쪽같은 신 정석>은 두 프로기사가 함께 나온다는 점이 신선하다. 연인과 부부로서 오랜 시간 함께한 두 사람. 올해도 합계 71국을 치른 두 사람의 알짬 지식들이 강의와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시청자들에게 녹아들 것이다. 이러한 획기적인 시도를 통해 흥미를 더했다. 짝짜꿍이 잘 맞는 부부가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시청자의 궁금증을 최대한 풀어줄 것이다.

프로기사 부부의 케미를 살린 <이영구ㆍ오정아의 금쪽같은 신 정석>은 총 편수 20편에 편당 30분 강좌로 계획되어 있다. 대국이 진행되는 순서대로 초반 정석에 대한 강의 10편, 행마/사석작전 5편, 종반 마무리 5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석 편에서는 옛날에 널리 쓰인 정석보다는 최신 AI 정석을 다룬다. AI 정석이 ‘왜’ 두어진 것이고, 상황별로 원하는 판짜기를 위해 선택할 수 있는 정석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배울 수 있다. 행마/사석작전에서는 돌을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방법과 사석작전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가장 난도가 높은 종반 마무리 강의는 평소에 자칫 소홀히 생각할 수 있는 형세판단과 끝내기 기술을 습득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정상급 프로기사 부부가 야심 차게 준비한 레슨 프로그램 <이영구ㆍ오정아의 금쪽같은 신 정석>은 10월 29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에 본방송된다. 산뜻한 주말 시작과 튼튼한 기력 향상을 모두 책임질 새로운 레슨을 바둑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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