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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LG배 첫우승 시상식 열려

등록일 2015.02.131,734

▲생애 두 번째 세계대회 우승을 LG배로 장식한 박정환 9단
▲생애 두 번째 세계대회 우승을 LG배로 장식한 박정환 9단

19LG배 조선일보 기왕전 시상식이 213일 조선일보사 6층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주최사인 조선일보 홍준호 발행인과 협찬사 LG의 유원 홍보팀 전무, 한국기원 박치문 부총재, 김인 이사 등이 참석해 우승한 박정환 9단과, 준우승한 김지석 9단을 축하했다.

 

조선일보 홍준호 발행인은 우승한 박정환 9단에게 우승상금 3억원과 우승 트로피를, LG 유원 전무는 준우승한 김지석 9단에게 준우승상금 1억원과 준우승 트로피를 수여했다.

 

박정환 9단은 12일 막을 내린 결승3번기 최종국에서 김지석 9단에게 314수 만에 흑 1집반승을 거두며 종합전적 2-1로 우승했다. 9단의 이번 LG배 우승은 2011년 제24회 후지쓰(富士通)배 우승 이후 생애 두 번째 세계대회 우승이다.



▲시상식 후 기념촬영 장면. 왼쪽부터 한국기원 박치문 부총재, 김인 이사, 김지석 9단, 조선일보 홍준호 발행인, 박정환 9단, LG 유원 전무



▲우승한 박정환 9단(오른쪽)과 준우승한 김지석 9단



▲조선일보 홍준호 발행인(오른쪽)이 박정환 9단에게 우승상금과 트로피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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