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2010년! 새로워진 월간바둑 신년호와 함께해요
아시안게임의 감동이 채 식기도 전에 농심배 2차전, 삼성화재배 결승, 춘란배 8강과 4강 등 굵직한 세계대회의 명승부가 넘쳐났던 12월 한 달이었다. 신국판(150㎜X225㎜)에서 4ㆍ6배판(188㎜X258㎜)으로 판형을 키워 가독성을 한층 높인 월간바둑 1월호는 생생한 승부의 현장과 다양한 관련 뉴스 및 각종 기록을 상세하게 담아냈다.
용지의 질과 면을 넓혀 한층 깔끔하고 선명해진 화보면, 명필자 이홍렬 기자의 耕雲曼筆 ‘레이디가가 여사와 흑가가孃’, 아시안게임 대표팀 인터뷰, 이슬아 화보 등 다양한 읽을거리로 독자 여러분의 눈과 머리를 깨끗하게 식혀드릴 것이다.
<2010년 10대 뉴스>
아시안게임 금메달 석권, 24연승을 필두로 한 이세돌 九단의 화려한 복귀, 이창호 九단 전격 결혼 등 2010년 한 해를 뜨겁게 달구었던 10대 뉴스를 살펴본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특집>
최고의 결실을 이끌어낸 바둑국가대표팀의 훈련과정과 부문별 경과, 개선과 환호의 순간을 생생한 화보와 함께 전달, 아시안게임의 감동을 재현했다.
<프로기사 랭킹과 분석>
바둑이 진정한 스포츠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정확한 기록과 수치를 바탕으로 한 분석과 예측은 필수. 훨씬 세분화한 랭킹 및 다승, 승률표, Top10의 2년간 상호전적 비교 분석 등, 다양한 수치들을 자세한 분석과 함께 싣었다.
<프로관전기>
농심배에서 삼성화재배, 춘란배로 이어지기까지 12월 한 달간 벌어진 세계대회 주요대국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김성룡 九단의 화려한 입담과 날카로운 필치로 구성, 승패가 오가는 긴박한 승부의 순간을 담았다.
<상세관전기>
<백의 전략>
이창호 九단도 어려워하는 백의 포석. 양재호 감독이 추천하는 ‘포석의 우등생’ 이춘규 三단과 함께 백을 쥐고도 흑의 의도대로 이끌려 다니지 않을 나만의 포석을 찾아본다.
<1월 기전예고>
지나간 기사와 기보 감상만으로 끝나는 잡지는 NO. 다가올 기전에 대해 상세한 분석을 곁들인 예고기사로 바둑팬들의 긴장과 흥미를 북돋우며 한달 내내 곁에 두고 읽힐 수 있는 잡지로 거듭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