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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듀~ 2010년! 새로워진 월간바둑 신년호와 함께해요

등록일 2010.12.2511,037


아시안게임의 감동이 채 식기도 전에 농심배 2차전, 삼성화재배 결승, 춘란배 8강과 4강 등 굵직한 세계대회의 명승부가 넘쳐났던 12월 한 달이었다. 신국판(150㎜X225㎜)에서 4ㆍ6배판(188㎜X258㎜)으로 판형을 키워 가독성을 한층 높인 월간바둑 1월호는 생생한 승부의 현장과 다양한 관련 뉴스 및 각종 기록을 상세하게 담아냈다.




용지의 질과 면을 넓혀 한층 깔끔하고 선명해진 화보면, 명필자 이홍렬 기자의 耕雲曼筆 ‘레이디가가 여사와 흑가가孃’, 아시안게임 대표팀 인터뷰, 이슬아 화보 등 다양한 읽을거리로 독자 여러분의 눈과 머리를 깨끗하게 식혀드릴 것이다.


<2010년 10대 뉴스>
아시안게임 금메달 석권, 24연승을 필두로 한 이세돌 九단의 화려한 복귀, 이창호 九단 전격 결혼 등 2010년 한 해를 뜨겁게 달구었던 10대 뉴스를 살펴본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특집>
최고의 결실을 이끌어낸 바둑국가대표팀의 훈련과정과 부문별 경과, 개선과 환호의 순간을 생생한 화보와 함께 전달, 아시안게임의 감동을 재현했다.
 


<프로기사 랭킹과 분석>
바둑이 진정한 스포츠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정확한 기록과 수치를 바탕으로 한 분석과 예측은 필수. 훨씬 세분화한 랭킹 및 다승, 승률표, Top10의 2년간 상호전적 비교 분석 등, 다양한 수치들을 자세한 분석과 함께 싣었다.


<프로관전기>
농심배에서 삼성화재배, 춘란배로 이어지기까지 12월 한 달간 벌어진 세계대회 주요대국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김성룡 九단의 화려한 입담과 날카로운 필치로 구성, 승패가 오가는 긴박한 승부의 순간을 담았다.


<상세관전기>
최근 국수전 도전자 결정전, 천원전 결승 진출 등 절정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는 최철한 九단의 아시안게임 결승전 대국. 중국 랭킹 2위까지 치고 올라온 정상의 신예 저우루이양 五단을 맞아 시종 국면을 리드하며 관록의 차이가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보여준 최철한 九단의 명국을 김영삼 八단의 명쾌한 해설로 풀어냈다. 


<백의 전략>
이창호 九단도 어려워하는 백의 포석. 양재호 감독이 추천하는 ‘포석의 우등생’ 이춘규 三단과 함께 백을 쥐고도 흑의 의도대로 이끌려 다니지 않을 나만의 포석을 찾아본다.


<1월 기전예고>
지나간 기사와 기보 감상만으로 끝나는 잡지는 NO. 다가올 기전에 대해 상세한 분석을 곁들인 예고기사로 바둑팬들의 긴장과 흥미를 북돋우며 한달 내내 곁에 두고 읽힐 수 있는 잡지로 거듭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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