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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시원하게 커져서 다시 태어났어요

등록일 2010.12.249,274

▲ 판형을 키운 월간『바둑』신년호 표지
▲ 판형을 키운 월간『바둑』신년호 표지


신국판(150㎜X225㎜)에서 4ㆍ6배판(188㎜X258㎜)으로 판형을 키운 월간『바둑』신년호가 발간됐다. 1967년 8월 창간 이래, 한국바둑을 대표해 온 전통의 바둑잡지인 월간『바둑』은 40여년 동안 단 한 차례의 결호 없이 꾸준히 독자 곁을 찾아갔다. 인터넷과 영상매체의 발달로 침체된 출판계에서 오로지 ‘바둑’에만 한 우물을 파는 집념으로 한국바둑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왔다.

2008년 10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우수잡지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으며 한국 잡지사에 큰 획을 그은 월간『바둑』은 판형을 키워 시각적인 질을 높이는 한편 심층화한 뉴스, 다양한 읽을거리로 내실에도 충실을 기했다. 시원해진 판형과 큼직한 사진으로 눈에 쏙쏙 들어오는 구성과, 색감을 온전히 살린 고급품질의 지면으로 새단장한 월간『바둑』2011년 1월호는 1천만 바둑인의 영원한 벗이 되어줄 것이다.

관전기와 바둑강좌의 비중을 줄이고, 스포츠로서의 바둑을 강조하여, 뉴스를 특집과 기획으로 나눠 충실히 다뤘고 기록의 분석 및 정보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2011년 1월호로 지령(誌齡) 522호를 맞이한 월간바둑은 앞으로도 바둑언론을 선도하는 교양전문지로, 바둑의 갈증을 풀어주는 오아시스이자 독자들을 더욱 즐겁고 재미있게 해주는 잡지가 되고자 노력할 것이다. 새로워진 월간『바둑』 2011년 1월호는 전국의 대형서점에서 절찬리 판매 중이며, 정기구독 문의는 (02) 2264-5447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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