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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사진/몽백합배 결승전 환영식 열려

등록일 2018.01.011,526

▲ 몽백합배 결승전을 펼치고 있는 박정환·박영훈 九단을 응원하기 위한 환영식이 1일 오후 2시부터 MLILY 몽백합 가구판매장이 입점해있는 문봉대세계 백화점에서 열렸다.
▲ 몽백합배 결승전을 펼치고 있는 박정환·박영훈 九단을 응원하기 위한 환영식이 1일 오후 2시부터 MLILY 몽백합 가구판매장이 입점해있는 문봉대세계 백화점에서 열렸다.

새해 첫 날, 중국에서 혈투를 벌이고 있는 한국의 '양박' 박정환·박영훈 九단을 응원하기 위해 몽백합배를 후원하는 니장건 회장이 환영식을 준비했다.

1월 1일 오후 2시부터 제3회 MLILY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 결승전 환영식이 중국 장쑤성 루가오시 문봉대세계 백화점에서 열렸다. 환영식에는결승5번기를 펼치고 있는 박정환·박영훈 九단과 니장건 회장, 왕루난·녜웨이핑·화쉐밍 등 중국 프로기사와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을 취재하고 있는 한·중 기자단이 참석했다.

니장건 회장은 몽백합배 초대 우승자 미위팅 九단과 지난 대회 우승자 커제 九단을 언급한 후 이번 대회 결승전을 펼치는 두 기사의 선전을 기원했다.

간단한 환영식을 마친 두 기사는 문봉대세계 백화점 5층에 있는 MLILY 몽백합 가구판매장으로 이동해 중국 바둑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환영식을 마친 행사장에서는 녜웨이핑 九단, 왕루난 八단, 화쉐밍 七단 등이 중국 바둑 팬들과 수담을 나눴고, 단상에서는 몽백합배 취재 기자단과 중국 루가오시 바둑인들의 릴레이 페어 대결이 진행됐다.

▲ 중국 장쑤성 루가오시 문봉대세계 백화점 1층 행사장에 자리한 박정환·박영훈 九단.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 결승5번기를 취재하고 있는 한·중 기자단도 모두 이곳에 모였다.



▲ 왕루난 전 중국바둑협호 주석이 소개되고 있다.
▲ 이번 결승5번기 제2국 심판을 맡았던 녜웨이핑 九단.

▲ 환영식의 호스트를 소개하기 전 사회자의 재치있는 질문. "몽백합배를 후원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 니장건 회장의 이름을 가장 먼저 말한 학생이 선물을 받았다.


▲ 정답의 주인공 니장건 회장이 단상에 올랐다. 



▲ 몽백합배를 후원하는 니장건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 이어서 단상에 오른 박정환(왼쪽)·박영훈 九단.

 




▲ 중국 인터넷 바둑회사 혁성의 이철용 대표(왼쪽)가 통역을 맡았다.

 





▲ 짧은 인터뷰를 마치고 내려온 두 기사.





▲ 꽃다발 증정식과 기념사진을 끝으로 환영식을 마친 두 기사는 5층 MLILY 몽백합 가구판매장으로 이동했다.

▲ 백화점 곳곳에서 제3회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 결승전 개최를 알리는 문구를 볼 수 있었다.


▲ 5층 MLILY 몽백합 가구판매장 앞에서 두 기사의 입장을 기다리고 있는 중국 바둑 팬들의 모습.










▲ 새해 첫 날부터 몽백합배 결승전을 펼치는 박정환·박영훈 九단을 보기 위한 중국 바둑 팬들이 몰렸다.













▲ 중국 바둑 팬들과의 만남 후에 잠시 차를 한 잔 마시는 두 기사. 하지만 취재 열기는 여전히 뜨거웠다.













▲ 환영식이 열렸던 장소에서는 지도다면기와 릴레이 페어 대국이 벌어지고 있다.






▲ 아마5단 실력으로 알려진 니장건 회장은 행사 시작부터 끝까지 현장에서 바둑을 감상했다.

▲ 어린이 바둑 팬의 사인 요청에 응하고 있는 니장건 회장.









▲ 제3회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 결승5번기 제3국은 1월 2일 오전 10시 30분(한국시간 오전 11시 30분)에 중국 장쑤성 루가오시 진두진딩 그랜드호텔에서 속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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