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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바둑팬들의 기력을 살찌워 줄 월간『바둑』10월호 출간!

등록일 2011.09.233,533

(주)KC&A 지창수 회장
(주)KC&A 지창수 회장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가을, 월간『바둑』 10월호로 여러분의 바둑실력도 함께 살찌우시길 바랍니다.

 

커버스토리/ 신인왕전 후원한 (주)KC&A 지창수 회장
-3년 동안 대가 끊겼던 신예기전이 부활했다! 가뭄 뒤의 단비처럼 고마운 선물을 안겨 준 지창수 회장의 바둑스토리를 들어보자.


화보/ 제16회 삼성화재배 16강 이세돌-콩지에, 이창호-구리 빅매치 성
사!
-8:8로 어울려 한국과 중국의 자존심 싸움으로 번진 제16회 삼성화재배 월드마스터스 본선 16강전 소식.
-제15회 한중천원전, 최철한 통합천원 등극 실패.
-'국수'먹으러 8년 만에 돌아온 조한승. 제55기 국수전 도전자결정전 소식.
-2011스포츠어코드 세계마인드게임즈 선수 명단 확정!


입단자 인터뷰/ 고생 끝 행복시작… 우리는 프로다!
-“입단한 이상 타이틀 정도는 따야죠. 그래야 폼 나잖아요.” 일반입단대회를 통과한 7명의 입단자들의 톡톡 튀는 입담대결.


기고/ 암각바둑판의 의미와 전통조경적 가치
-‘금기서화(琴棋書畵)’의 하나로, 예로부터 선비들이 품격 있게 즐겨온 놀이이자 교양인 바둑. 놀랍게도 옛 선인들은 깊은 산속이나 계곡에서도 바위에 바둑판을 새겨 대국을 즐기기도 했다는데…. 조경학을 전공한 박주성 박사가 말하는 ‘암각바둑판’ 이야기를 함께 감상해보자.


상세관전기/ 제16회 삼성화재배 32강전(나현:사카이 히데유키)
얼마 전까지 타이틀 보유자였던 일본의 강타자 사카이 八단과 맞붙은 16세 소년기사 나현 初단. 그는 사카이의 노련한 반면 운영에 말려들어 시종일관 고전하지만 끝내기 무렵, 방심한 사카이의 허점을 발견하게 된다. 여유롭게 콧노래 부르며 달아나는 사카이와 그 뒤를 쫓는 독한 추격자 나현. 승리의 여신은 누구에게 미소를 보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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