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팬들의 기력을 살찌워 줄 월간『바둑』10월호 출간!
커버스토리/ 신인왕전 후원한 (주)KC&A 지창수 회장
-3년 동안 대가 끊겼던 신예기전이 부활했다! 가뭄 뒤의 단비처럼 고마운 선물을 안겨 준 지창수 회장의 바둑스토리를 들어보자.
화보/ 제16회 삼성화재배 16강 이세돌-콩지에, 이창호-구리 빅매치 성
사!
-8:8로 어울려 한국과 중국의 자존심 싸움으로 번진 제16회 삼성화재배 월드마스터스 본선 16강전 소식.
-제15회 한중천원전, 최철한 통합천원 등극 실패.
-'국수'먹으러 8년 만에 돌아온 조한승. 제55기 국수전 도전자결정전 소식.
-2011스포츠어코드 세계마인드게임즈 선수 명단 확정!
입단자 인터뷰/ 고생 끝 행복시작… 우리는 프로다!
-“입단한 이상 타이틀 정도는 따야죠. 그래야 폼 나잖아요.” 일반입단대회를 통과한 7명의 입단자들의 톡톡 튀는 입담대결.
기고/ 암각바둑판의 의미와 전통조경적 가치
-‘금기서화(琴棋書畵)’의 하나로, 예로부터 선비들이 품격 있게 즐겨온 놀이이자 교양인 바둑. 놀랍게도 옛 선인들은 깊은 산속이나 계곡에서도 바위에 바둑판을 새겨 대국을 즐기기도 했다는데…. 조경학을 전공한 박주성 박사가 말하는 ‘암각바둑판’ 이야기를 함께 감상해보자.
상세관전기/ 제16회 삼성화재배 32강전(나현:사카이 히데유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