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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12.232,624

▲KC&A 지창수 회장과 한국기원 유충식 부이사장이 입상한 강유택 4단과 이동훈 초단을 격려했다
▲KC&A 지창수 회장과 한국기원 유충식 부이사장이 입상한 강유택 4단과 이동훈 초단을 격려했다

제1기 KC&A(한국종합 무역회사)배 신인왕전 시상식이 12월 23일 성동구 홍익동에 위치한 한국기원 이사장실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후원사인 KC&A 지창수 회장을 비롯해 이제안 전무, 강성우 전무와 공동주최사인 한국기원 유충식 부이사장, 양재호 사무총장, 바둑TV의 강헌주 국장 등이 참석해 입상자들을 축하했다.


지창수 회장은 우승한 강유택 4단에게 700만원의 우승상금과 트로피를, 준우승한 이동훈 초단에게 400만원의 준우승상금과 트로피를 각각 전달했다. 한편 시상식 후 한국기원 유충식 부이사장이 지창수 회장에게 우승, 준우승자의 휘호가 들어간 기념반을 증정했다.  


강유택 4단은 지난 12월 15일 한국기원 1층 바둑TV스튜디오에서 막을 내린 결승3번기 제2국에서 이동훈(13‧충암중1) 초단에게 347수 만에 백 16집반승을 거두며 종합전적 2-0으로 생애 첫 신인왕에 올랐다.



▲유충식 한국기원 부이사장(오른쪽)이 지창수 회장에게 기념반을 전달했다

 

▲시상식 후 기념 촬영하고 있는 강유택 4단(왼쪽)과 이동훈 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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