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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영, 약우로 승단

등록일 2010.10.139,533

▲ 여류기성전 우승으로 승단까지 거머쥔 김윤영 2단
▲ 여류기성전 우승으로 승단까지 거머쥔 김윤영 2단

'여류기성’에 오른 김윤영 초단이 약우(若愚․2단의 별칭)에 올랐다.

여류기성전 우승으로 200점의 가산점을 얻은 김윤영 초단은 총점 1910점, 평균 66점으로 2단으로 승단했다.

경기도 안양 출신인 김윤영 2단은 박승문 6단 문하로 2007년 입단했으며, 현재 광저우 아시안게임 바둑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돼 여자단체전과 혼성페어전의 두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다.

김윤영 2단은 지난 8일 막을 내린 제4기 여류기성전 최종 결승에서 박지연 2단에게 불계승하며 생애 첫 타이틀을 거머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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