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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쟁 넘어 수담으로 화합

등록일 2010.10.227,151


정당과 정책을 뛰어 넘어 수담(手談)으로 이해와 화합을 이룬다.

2010 국회의원 친선 바둑대회가 10월 26일 오후 2시부터 국회에서 열린다. 

국회의원회관 카페테리아에서 열리는 2010 국회의원 친선 바둑대회는 국회 기우회(회장 최병국 의원)가 2008년에 첫 번째 대회를 가진 이후 2년 만에 개최하는 두 번째 대회다. 참가 대상은 국회 기우회원과 교섭단체 대표 및 기타 참여를 희망하는 의원이며, 조훈현 9단과 한해원 3단, 김효정 2단의 지도기도 예정되어 있다. 

이번 대회는 18대 국회 후반기를 맞아 경색된 대치정국을 바둑을 통해 풀고, 당정을 뛰어 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의미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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