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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육군 75사단에 바둑보급 후원

등록일 2013.12.232,316

▲삼성화재 김규형 홍보팀장(가운데)과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왼쪽에서 네 번째), 김효정 전문기사 회장 등이 75사단장 및 지휘관들과 함께 파이팅 하는 장면
▲삼성화재 김규형 홍보팀장(가운데)과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왼쪽에서 네 번째), 김효정 전문기사 회장 등이 75사단장 및 지휘관들과 함께 파이팅 하는 장면

삼성화재(사장 안민수)가 바둑 저변 확대 및 건전한 병영문화 구축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바둑보급 후원을 이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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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육군 보병 제75사단에서 열린 후원 행사에는 75사단장과 장병을 비롯해 삼성화재 김규형 홍보팀장,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 김효정 전문기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화재는 지난해부터 건전한 병영문화 창조를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군부대 바둑보급 활동을 지원해오고 있다
.


군부대 바둑보급 사업의 지원금은
2013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본선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승리할 때마다 1집당 1만원(불계승시 30만원)을 적립해 마련됐으며 결승3번기까지 지원금은 550여 만원이 적립됐다. 적립된 지원금은 바둑관련 용품과 서적 등의 형태로 전달됐다.


육군 보병 제
75사단은 20116월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병영바둑교실을 운영 중이며, 한국기원에서 파견된 윤영민-김선미-박소현 3단이 강사로 나서 장병들에게 바둑 강의를 해 오고 있다.


한국기원은 지난
20093월부터 제65사단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육-해-공군 31개 부대에 바둑을 보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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