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시상식 열려
제12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시상식이 5월 24일 플라자호텔 4층 메이플홀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후원사인 동서식품의 이창환 사장과 김창수 전무,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 바둑TV의 김계홍 사장 등이 참석해 우승‧준우승을 차지한 박영훈 9단과 이창호 9단을 축하했다.
동서식품 이창환 사장은 우승한 박영훈 9단에게 트로피와 우승상금 2,500만원을, 준우승한 이창호 9단에게 트로피와 준우승상금 1,000만원을 수여했다.
박영훈 9단은 지난 4월 7일 끝난 결승3번기 2국에서 이창호 9단에게 211수 만에 흑 반집승을 거두며 종합전적 2-0으로 대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폐막을 축하하기 위해 열린 케이크 커팅식 장면. 왼쪽부터 바둑TV 김계홍 사장, 이창호 9단, 동서식품 이창환 사장, 박영훈 9단,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