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025 KB바둑리그 여수로 가다!
여수를 연고로 한 GS칼텍스의 안방에서 치러진 여수 투어에서 원정팀 마한의 심장 영암이 3-2 승을 거두었다.
16일 여수 지역 투어로 치러진 2024-2025 KB국민은행 바둑리그 6라운드 1경기에서 마한의 심장 영암(감독 한해원)이 GS칼텍스(감독 김영환)에 3-2 승을 거두었다.





반면에 GS칼텍스팀은 전날 GS칼텍스 여수 공장에 방문한 뒤 1국, 2국, 3국에 팀의 1지명, 2지명, 용병 선수를 투입하며 승리를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지만 손발이 맞지 않으며 승리의 기쁨은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다.



17일에 펼쳐지는 6라운드 2경기는 원익(감독 이희성)과 전주 한옥마을(감독 양건)의 경기로 진행된다.
2024-2025 KB국민은행 바둑리그는 더블리그 총 14라운드로 진행되며, 상위 네 팀이 스텝래더 방식으로 포스트시즌을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정규리그는 매주 목 금 토 일 진행되며, 대국 시간은 저녁 7시에 1국이 시작하고 매 대국 종료 후 5분 이내에 다음 대국이 진행된다.
제한 시간은 1분 10초 피셔 방식을 사용하며 5판 3선승제로 3:0 또는 3:1 스코어가 날 경우 대국은 진행되지 않는다.
*피셔 방식은 기본 제한 시간이 주어진 후 착점 할 때마다 제한 시간이 늘어나는 방식이다.
상금은 우승 2억 5000만 원, 준우승 1억 원, 3위 6000만 원, 4위 3000만 원. 상금과는 별도로 정규 시즌 매 경기 승패에 따라 승리팀에 1400만 원, 패배팀에 700만 원을 지급한다. KB국민은행 바둑리그의 모든 경기는 매주 목∼일 저녁 7시부터 바둑TV에서 생방송하고 사이버오로가 수순중계한다.
16일 여수 지역 투어로 치러진 2024-2025 KB국민은행 바둑리그 6라운드 1경기에서 마한의 심장 영암(감독 한해원)이 GS칼텍스(감독 김영환)에 3-2 승을 거두었다.

▲ 최종국이 된 5국 경기 장면 심재익 - 금지우

▲ 결승타의 주인공 심재익 중반 대마사냥에서의 수읽기가 매서웠다.

▲ 신진서와 박영훈의 1국 대국 장면

▲ 갑조리그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신진서가 완벽한 내용으로 GS칼택스팀의 선취점을 내었다.

▲ 1-1 상황에서 치뤄진 3국 대국 장면 마한의 심장 영암의 설현준이 중국에서 온 GS칼택스팀의 용병 류위항에게 승리했다.
반면에 GS칼텍스팀은 전날 GS칼텍스 여수 공장에 방문한 뒤 1국, 2국, 3국에 팀의 1지명, 2지명, 용병 선수를 투입하며 승리를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지만 손발이 맞지 않으며 승리의 기쁨은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다.

▲ 경기 전날 GS칼텍스 선수단과 GS칼텍스 관계자들이 GS칼텍스 여수 공장에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 경기가 펼쳐진 GS칼텍스 예울마루의 모습

▲ GS칼텍스팀은 경기 종료 후 팬들과 지도 다면기와 만찬을 함께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17일에 펼쳐지는 6라운드 2경기는 원익(감독 이희성)과 전주 한옥마을(감독 양건)의 경기로 진행된다.
2024-2025 KB국민은행 바둑리그는 더블리그 총 14라운드로 진행되며, 상위 네 팀이 스텝래더 방식으로 포스트시즌을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정규리그는 매주 목 금 토 일 진행되며, 대국 시간은 저녁 7시에 1국이 시작하고 매 대국 종료 후 5분 이내에 다음 대국이 진행된다.
제한 시간은 1분 10초 피셔 방식을 사용하며 5판 3선승제로 3:0 또는 3:1 스코어가 날 경우 대국은 진행되지 않는다.
*피셔 방식은 기본 제한 시간이 주어진 후 착점 할 때마다 제한 시간이 늘어나는 방식이다.
상금은 우승 2억 5000만 원, 준우승 1억 원, 3위 6000만 원, 4위 3000만 원. 상금과는 별도로 정규 시즌 매 경기 승패에 따라 승리팀에 1400만 원, 패배팀에 700만 원을 지급한다. KB국민은행 바둑리그의 모든 경기는 매주 목∼일 저녁 7시부터 바둑TV에서 생방송하고 사이버오로가 수순중계한다.